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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ulture

2060년, 나는 마흔이 된다

초고령 사회를 앞둔 Z세대의 고민

Huna·2024.12.05

2060년의 나에게 편지를 쓴다면 이렇게 쓸 것 같다. 그때도 계속 배우고 있길. 그리고 아직도 할머니한테 전화하고 있길.

고등학교 사회 시간에 인구 피라미드 그래프를 봤다. 2025년 한국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약 20%. 2050년이 되면 40%를 넘는다고 했다.

막연하게 알고 있던 '고령화'가 갑자기 내 문제로 다가왔다. 뉴스에서 듣던 이야기가 아니라, 내 미래 이야기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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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답이 없는 시대

부모님 세대에는 정답이 있었다. 좋은 대학 가고, 좋은 회사 들어가고, 정년까지 버티면 됐다. 근데 우리 세대는 다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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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계라는 자원

어떤 책에서 읽었다. 초고령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은 돈도 기술도 아니라 '관계'라고.

Huna

Huna

사회학 전공. Z세대의 시선으로 세상을 읽습니다.